지방의 부도업체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전국의 부도업체 수가 214개로 전달에 비해 41개가 늘어 올 3월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역 부도업체 수가 61개로 2개 줄어든 반면 지방은 153개로 43개나 급증해 지방의 중소업체들의 자금 사정이 훨씬 어려운 형편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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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달 전국의 부도업체 수가 214개로 전달에 비해 41개가 늘어 올 3월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역 부도업체 수가 61개로 2개 줄어든 반면 지방은 153개로 43개나 급증해 지방의 중소업체들의 자금 사정이 훨씬 어려운 형편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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