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이 다가옴에 따라 당국이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9호 태풍 세팟은 대만을 거쳐 오늘 새벽 푸젠성에 상륙하면서 초속 33m의 풍속으로 중국 본토를 휩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샤먼시 당국은 남동부 연해안 일대에 최고 400mm의 폭우를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며 태풍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각별히 주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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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9호 태풍 세팟은 대만을 거쳐 오늘 새벽 푸젠성에 상륙하면서 초속 33m의 풍속으로 중국 본토를 휩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샤먼시 당국은 남동부 연해안 일대에 최고 400mm의 폭우를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며 태풍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각별히 주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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