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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김태희, 요란스러운 첫 만남? 자해소동 벌이며 ‘시끌벅적’
입력 2015-08-13 14:10 
용팔이 주원 김태희
용팔이 주원 김태희, 요란스러운 첫 만남? 자해소동 벌이며 ‘시끌벅적

[김승진 기자] 용팔이 주원 김태희이 시끌벅적하게 만났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한여진(김태희 분)은 수면 상태에서 깨어나 자해소동을 벌였다.

이날 무연고 환자를 몰래 수술 중이던 김태현(주원 분)은 응급실 환자 한여진이 이송되어 오자 몸을 빠르게 숨겼다.

수면 상태에서 눈을 뜬 한여진은 손에 있던 파편으로 자신의 목을 그으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그 순간 김태현이 손을 뻗어 그의 손에 있던 파편을 빼앗았다.

용팔이 주원 김태희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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