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사흘째 위안화 평가절하, 흔들리는 국내증시...주식자금 어떻게 활용할까
입력 2015-08-13 13:59 
중국이 위안화를 사흘째 평가절함에 따라 환 변동성 확대 부담에 코스피가 지속적인 하락 압력을 받고 있는 상태다.
중국정부가 환율 안정성을 포기하면서까지 경기 부양에 나설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는 인식과 환율효과에 따라 국내기업들의 중국대비 수출경쟁력 저하 등의 우려가 공포심리를 유발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우리와 수출경합도가 높은 편이 아닌데다 위안화가 출렁임에 따라 원엔환율이 반등세를 보이며 자동차 업종 등 수출대형주에 유리한 상황을 가져오는 측면도 있다.
수출경쟁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위안화 약세가 예상되는 종목 및 환율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중소형주 위주로 대응전략을 짠다면 충분히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만약 매입자금이 더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상환 시기를 앞두고 자금 마련에 고민 중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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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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