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기 측 “윤아와 결별 맞다…이유는 ‘바쁜 스케줄’ 탓”
입력 2015-08-13 12:4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소녀시대 윤아와 결별을 인정했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MBN스타에 이승기가 윤아와 최근 결별했다. 바쁜 스케줄로 서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시기나 헤어진 이유는 소속사도 잘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



윤아와 이승기는 작년 1월1일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1년 8개월 만에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한편 이승기는 영화 ‘궁합 촬영 중이며,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까지 신곡 ‘파티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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