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연일 이어지면서 올들어 지금껏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가 벌써 지난해 전체 순매도 규모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연초부터 순매수 기조를 이어오던 외국인이 6월부터 순매도로 돌변해 올들어 이달 17일까지 무려 10조9천15억원의 누적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10조7천534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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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연초부터 순매수 기조를 이어오던 외국인이 6월부터 순매도로 돌변해 올들어 이달 17일까지 무려 10조9천15억원의 누적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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