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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본무대 관람인원 만석…생중계석도 곧 마감
입력 2015-08-13 10: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무한도전 제작진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관해 공지사항을 전했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가요제 당일인 13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밤새 방문해주셨다. 오전 중으로 메인 무대 수용인원(3만 명)이 마감될 예정”이라며 LED로 생중계되는 ‘제2공연장(수용인원 1만 명)도 정오쯤 마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한도전의 본방송을 시청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앞서 가요제 입장은 선착순”이라며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본방송 시청”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럼에도 가요제 이틀 전부터 밤을 새는 이들이 생기는 등 이번 가요제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한편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에서 열린다. ‘무한도전 측은 공연 당일 관객들을 위해 알펜시아 주차장과 공연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 현장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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