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이스피싱·대출 사기 등 집중 단속해 무더기 적발
입력 2015-08-13 06:00 
보이스피싱과 대출 사기 등 서민들을 유혹해 돈을 빼돌린 범인들이 검찰의 집중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부터 7개월간 서민생활침해사범을 집중 단속해 보이스피싱사범과 대출사기범 등 40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단속 강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이스피싱 등 서민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증가하자 합동수사반을 편성해 단속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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