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사카)=정일구 기자] 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한신 타이거즈 경기에서 9회초 한신 마무리 오승환이 역투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 1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지난 등판의 아쉬움을 씻은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평균자책점을 3.02로 떨어뜨렸다.
한편, 시즌 33세이브째를 올린 오승환은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지난해 자신이 세운 39세이브를 넘어 40세이브 고지를 향해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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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지난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 1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지난 등판의 아쉬움을 씻은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평균자책점을 3.02로 떨어뜨렸다.
한편, 시즌 33세이브째를 올린 오승환은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지난해 자신이 세운 39세이브를 넘어 40세이브 고지를 향해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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