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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20kg 감량 비법 공개…‘간장종지’로 70kg→50kg
입력 2015-08-12 1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2개월 동안 20kg을 감량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택시에 출연한 서유리는 2개월 동안 70kg에서 50kg로 다이어트한 사실을 밝혔다.
방송 후 서유리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자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법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첫 번째, 간장 종지를 밥그릇으로 쓰세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두 번째 간장 종지를 밥그릇으로 하루 두끼. 세 번째 간식금지 네 번째 7시이후 금식”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유리는 처음 일주일간은 죽을 것 같이 괴롭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몸이 가벼워진다”며 ‘간장종지 다이어트의 효능을 입증했다.

한편 서유리는 ‘마이 리틀 텔레비젼에서 미스 마리텔로 출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유리, 간장종지로? 저정도 먹으면 난 죽어” 간장종지로 어떻게 밥을먹어.. 배고파서 죽을 듯” 서유리 의지 대단해.. 나도 배워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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