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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가요제’ 선착순 입장, 주의사항은?
입력 2015-08-12 1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관한 공지사항을 전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12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1시 기상청 발표 결과 공연 당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강수확률 60%로 강수량 5mm의 약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예상기온은 최고 27도, 최저 19도”라고 밝혔다.
이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장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층 스탠딩과 2, 3층 좌석으로 구분되며, 무대 위치는 모든 객석에서 잘 보이는 곳에 설치했기 때문에 서두르지 마시고, 공연시간에 맞춰 방문하셔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 공연은 2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므로 18세 이하 관람객, 어린이와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은 입장 시 2, 3층 좌석으로 현장 안전요원이 친절히 안내해드린다”면서 공연장은 물품보관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부피가 큰 물건, 뾰족한 물건 등 다른 관람객의 관람에 방해가 되는 물건은 반입 금지한다. 두 손 가볍게 공연장을 방문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방영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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