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자현"베드신도 연기, 촬영에 몰입하면…" 무슨일?
입력 2015-08-12 18:10 
추자현/사진=영화 미인도
추자현"베드신도 연기, 촬영에 몰입하면…" 무슨일?

tvN 택시에 출연한 홍수아가 추자현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추자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읍니다.

추자현은 한 인터뷰에서 과거 출연한 영화 미인도에서의 수위 높은 베드신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베드신 부담감에 대해 "촬영에 몰입하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베드신도 연기다. 제가 하고 싶은 캐릭터를 하다 보니 베드신이 필요한 것이고, 찍게 되는 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철저히 나를 배우로 보도록 하는 것은 내 몫이라고 생각한다. 외설이 아닌 예술로 받아들여 줄 것이라고 믿고 과감히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홍수아가 출연, 추자현이 중국 드라마 한 회당 1억 가량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