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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인선원 지광 스님 "서울대 중퇴 거짓"
입력 2007-08-18 15:37  | 수정 2007-08-18 15:37
신도수가 무려 25만여명에 이르는 서울 '능인선원' 원장인 지광 스님이 자신의 허위 학력 사실을 밝혔습니다.
지광 스님은 1976년 당시 한 언론사 기자 시험에서 이력서에 서울대 공대 중퇴라고 적은 것이 지금에 이르렀으며 출가한 뒤에도 이를 밝히지 못한 것을 참회한다고 말했습니다.
능인선원 관계자는 지광스님이 거취 문제 등을 포함해 조만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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