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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 김택용 진출…연봉도 화제 ‘2억’
입력 2015-08-12 16:38 
김택용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사진=OGN 방송화면 캡처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 김택용이 진출했다.
김택용은 12일 서울 용산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박성균과의 4강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 승리를 차지했다. 이 승리로 김택용은 생애 처음으로 스타리그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김택용은 지난 3년 전 프로게이머 가운데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연봉을 받았다.
2012년 스타크레프트 대회 우승 당시 김택용의 연봉은 2억 원이 약간 넘는 연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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