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오늘(12일)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교육개혁 추진계획과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수능 영어를 절대평가로 진행하고, 다음 달 구체적인 방식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 효율화를 위해 누리과정 예산을 시·도교육청의 '의무지출경비'로 지정하는 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우리 사회 4대 개혁과제 중 하나로 교육개혁을 꼽고, '공교육정상화'와 '지방교육재정 개혁' 등 6개 핵심 과제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교육부는 오늘(12일)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교육개혁 추진계획과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수능 영어를 절대평가로 진행하고, 다음 달 구체적인 방식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 효율화를 위해 누리과정 예산을 시·도교육청의 '의무지출경비'로 지정하는 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우리 사회 4대 개혁과제 중 하나로 교육개혁을 꼽고, '공교육정상화'와 '지방교육재정 개혁' 등 6개 핵심 과제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