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영훈, 딸 사진에 “SM·YG, 번호표 뽑고 줄서시오”…‘딸바보’ 등극
입력 2015-08-12 15:46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MBN스타 유지혜 기자] 작곡가이자 방송인 주영훈이 최근 출산한 딸을 공개하며 ‘딸바보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 YG, JYP, FNC 다들 번호표 뽑고 줄을 서시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지난 4일 출산한 둘째 딸 라엘 양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는 자택에서 수중분만을 통해 라엘 양을 얻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낳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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