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빅뱅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1위를 다시 한 번 거머쥐며 해당 부문서 싸이와 같은 기록을 갖게 됐다.
빌보드는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가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지난 5월 발표된 ‘루저와 6월 ‘뱅뱅뱅과 더불어 3곡을 차트 정상에 올려놓은 한국 아티스트가 됐다”고 11일(현지 시각) 전했다.
빅뱅의 8월 신곡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음반은 7000장 판매됐다. ‘쩔어 역시 6000장 팔렸다. 빌보드에서 판매량을 측정하는 일주일 중 이틀이나 수치가 빠져 있음에도 이 역시 1·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빌보드는 지난 5일 리뷰 기사를 통해 빅뱅의 8월 신곡을 두고 "섬세함과 강렬함의 끝"이라고 호평한 바 있다. 빅뱅은 오는 14일 중국 청두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빌보드는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가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지난 5월 발표된 ‘루저와 6월 ‘뱅뱅뱅과 더불어 3곡을 차트 정상에 올려놓은 한국 아티스트가 됐다”고 11일(현지 시각) 전했다.
빅뱅의 8월 신곡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음반은 7000장 판매됐다. ‘쩔어 역시 6000장 팔렸다. 빌보드에서 판매량을 측정하는 일주일 중 이틀이나 수치가 빠져 있음에도 이 역시 1·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빌보드는 지난 5일 리뷰 기사를 통해 빅뱅의 8월 신곡을 두고 "섬세함과 강렬함의 끝"이라고 호평한 바 있다. 빅뱅은 오는 14일 중국 청두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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