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홍수아, 서유리 성형 부위 모두 알아맞춰 “눈과 코가…”
입력 2015-08-12 15:05 
서유리 홍수아
‘택시 홍수아, 서유리 성형 부위 모두 알아맞춰 눈과 코가…”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마녀사냥 녹화 후 소감을 밝혀 화제다.

11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사냥 녹화하고 집에 가는 길인데 차 너무 막힌다… 올만에 만난 세윤오빠 동엽선배님 ‘SNL때 기억 나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가 자동차 안에서 이어폰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많이 했다는 대중의 비판에 대해 성형중독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홍수아는 서유리의 얼굴을 자세히 살피며 서유리가 눈과 코를 수술했다”고 짚어냈다.

또한 진짜 자연스럽게 잘됐다”며 특히 코가 자연스럽다”고 칭찬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 역시 눈에서 오는 느낌이 되게 컸다. 안검하수로 눈 수술만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영자는 홍수아 외모에 대해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 안검하수의 문제도 있었다”며 또 한 가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데 제가 맡았던 배역들이 신비스럽고 청순하고 첫사랑이 아련한 이미지들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이크업을 할 때 쌍꺼풀이 없다보니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됐다. 중국 제작사 측에서도 수술을 권유했다”며 지금이 좋은데 옛날 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 덧붙였다.

서유리 홍수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