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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플랜업 지수형 ELS’ 3종 판매
입력 2015-08-12 14:10 

신영증권은 12일부터 이틀 간 연 5~8%대 세전 수익을 추구하는 ‘플랜업 지수형 ELS 3종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플랜업 제 530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코스피200과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 상품으로 스텝다운형 구조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 중 처음 1, 2차(6, 12개월)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 이상인 경우 연 3.5%의 보너스 수익을 받아 연 8.5%(세전)의 수익을 추구한다.
3, 4차 조기상환 평가일(18, 24개월)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이거나 5차 평가일(30개월)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이상인 경우 연 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530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도 코스피200, HSCEI와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첫 조기상환평가일의 조건을 최초 기준가격의 87%로 이상으로 설정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 6.5%(세전)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있다.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7%(6, 12, 18개월), 85%(24, 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530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도 기초자산은 코스피200지수, HSCEI, EuroStoxx50으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원금손실구간을 45%로 낮춰 안정성을 높였으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있다.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2%(12개월), 87%(18, 24개월), 82%(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7%(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총 3종의 지수형 ELS는 내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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