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넘게 폭락…700선 붕괴 '위안화 평가절하 충격에 급락'
위안화 평가절하 '직격탄'…코스닥 700선 붕괴
위안화 평가절하의 직격탄을 맞아 코스닥지수가 12일 4% 넘게 폭락하며 장중 7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700선을 밑돈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오후 1시3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32포인트(4.55%) 하락한 698.9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02포인트(0.28%) 하락한 730.24로 출발했지만 위안화 평가절하 충격에 급락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천350억원어치를 내다 팔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15억원어치, 177억원어치를 팔았습니다.
[mbnreporter01@mbn.co.kr]
위안화 평가절하 '직격탄'…코스닥 700선 붕괴
위안화 평가절하의 직격탄을 맞아 코스닥지수가 12일 4% 넘게 폭락하며 장중 7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700선을 밑돈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오후 1시3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32포인트(4.55%) 하락한 698.9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02포인트(0.28%) 하락한 730.24로 출발했지만 위안화 평가절하 충격에 급락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천350억원어치를 내다 팔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15억원어치, 177억원어치를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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