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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포미닛 지윤 "신이 현아 만들 때 정력을…" 어머나!
입력 2015-08-12 13:39 
현아/사진=K STAR
현아, 포미닛 지윤 "신이 현아 만들 때 정력을…" 어머나!

현아가 화제인 가운데 포미닛 지윤이 공개한 '신이 나를 만들때' 어플을 이용해 멤버들의 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10일 방송된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에서는 지윤이 '신이 나를 만들때' 어플을 이용해 멤버들의 결과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지윤은 소현에 대해 "엉뚬함을 조금 넣고 애교도 조금 넣고 기억력을 바닥에 조금 쏟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아는 자상함을 조금 넣고, 의리도 5스푼 넣고 마지막으로 정력을 실수한 척 엄청 쏟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지현에 대해서는 "유머감각을 조금 넣고 의리를 2스푼 넣었고, 엉큼함도 넣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윤은 "허가윤에게는 재력을 한 스푼 넣고, 잘난 척을 두 스푼 넣고 인기를 넣어야 하는데 원빈을 넣다가 못 넣었다"고 밝혀 폭소케 했습니다.

결과를 모두 읽은 지윤은 "실제와 다르다"며 이를 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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