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추자연, 한국 떠나 중국 한 이유는?…"부모님 이혼했다"
입력 2015-08-12 12:58  | 수정 2015-08-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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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 활동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중국 예능 장쑤위성TV '명성도아가'에서 추자현은 "부모님이 이혼을 했다. 또 어려서 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이어 추자현은 "이후 내가 뭔가를 잘못했을 때 엄마는 '네가 동생 대신에 죽었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며 "사실 부모님 때문에 한국을 떠날 결정을 하게 된 것"이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추자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자연, 부모님이 이혼했구나" "추자연, 상처가 컸겠네" "추자연, 어쩌다가 동생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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