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복날 말복음식의 대표주자 ‘삼계탕’, 어떻게 만드나 보니…‘쉽네’
입력 2015-08-12 11:35 
복날 말복음식 / 사진=MBN
오늘(12일)이 말복인 가운데 복날 음식이 화제다.

초복과 중복, 말복에 걸친 삼복에는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을 주로 먹곤 한다.

삼계탕은 초복에서 말복까지 많이 찾는 음식입니다.

복날 삼계탕을 먹는 것은 무더운 복 중에 악귀를 쫓고 무병하라는 데에서 나온 풍습이고 삼계탕은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줘 더위를 이겨낼 수 있게 해준다.



말복 더위를 물러나게 할 삼계탕 만드는 방법입니다.

집에서 삼계탕을 만들때는 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와 양파, 마늘 1~2쪽, 소금을 넣고 끓인다.

닭은 몸속 안쪽까지 물에 씻은 후 몸속에 찹쌀과 황기, 인삼 등을 넣고 꼬치를 끼워 속의 재료가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게 한다.

이후 준비한 닭을 끓이던 물에 넣고 중간 불에서 뚜껑을 덮고 40분 이상 푹 삶으면 된다.

복날 말복 음식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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