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강희 측 “‘화려한 유혹’, 제안 받았으나 출연 안 하기로”
입력 2015-08-12 11:07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최강희가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출연 불발됐다.

12일 오전 최강희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강희가 ‘화려한 유혹 여주인공 역에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출연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최강희가 ‘화려한 유혹 여주인공 신은수 역으로 최강희가 출연이 유력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기구한 운명을 살게 되는 한 여인과 그를 질투하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메이퀸 등의 손영목 작가와 ‘마마 등을 연출한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했다. 배우 남주혁이 남주인공 아역으로 출연 최종 조율 중에 있다.

현재 방영 중인 ‘화정 후속으로 10월 중 방영 목표로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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