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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8월 `직장인의 날` 이벤트 실시
입력 2015-08-12 10:54 
두산이 8월 "직장인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두산 베어스는 오는 14일 잠실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월 특정 홈경기에 실시하는 ‘직장인의 날은 두산 직장인 팬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의 일환이다. 특히 직장인들의 회식이 잦은 금요일 저녁시간에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어 가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두산은 직장인 팬 대상으로 야구장 입장 시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선착순 5000명에게 ‘차이나팩토리 식사권을 증정하고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하는 명함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을 통해 선정된 직장인 팬들에게는 Nikon1 S2카메라(5명), PHIATON 두산베어스 헤드폰(5명), 회식용 카스 캔맥주 10박스(5명), 포레스트 포맨 화장품 세트(1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wisejun@doosan.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이메일(soweto@doosan.com 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함)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kjlf20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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