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가 재할인율을 6.25%에서 5.75%로 0.5%포인트로 전격 인하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로 세계 금융시장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재할인율이 인하됨에 따라, 민간은행이 중앙은행으로부터 실제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나게 돼, 그만큼 유동성 공급이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FRB는 기준금리인 연방기금 금리 목표치를 5.25%로 유지해 금리 인하는 단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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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로 세계 금융시장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재할인율이 인하됨에 따라, 민간은행이 중앙은행으로부터 실제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나게 돼, 그만큼 유동성 공급이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FRB는 기준금리인 연방기금 금리 목표치를 5.25%로 유지해 금리 인하는 단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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