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이영자, 홍수아 성형고백에 “완전히 대공사”
입력 2015-08-12 10:23  | 수정 2015-08-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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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영자가 홍수아의 성형 고백에 완전히 대공사”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종편 채널 프로그램 ‘택시에는 실검녀 특집으로 홍수아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홍수아에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오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었고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져서?”라고 답했다.
이영자는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 안검하수의 문제도 있었다”며 또 한 가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데 제가 맡았던 배역들이 신비스럽고 청순하고 첫사랑이 아련한 이미지들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홍수아는 ‘지금과 이전 중 뭐가 더 좋으냐는 질문에 지금이 더 좋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택시 홍수아 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얼굴 많이 달라졌다” 홍수아, 성형 많이 했구나” 홍수아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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