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로트 페스티벌, 10월 전북 진안서 첫 개최
입력 2015-08-12 10: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트로트 페스티벌이 국내 처음으로 10월 31일 전북 진안 마이산 광장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록·재즈·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이 존재하지만 정작 중장년층이 즐길만한 음악 축제는 없었다"며 "트로트 가수들이 주인공이 되는 페스티벌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월간 ‘트로트 코리아 제작사인 한방기획과 전북 진안군이 함께 한다. 이들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과 향후 계획을 알린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내 나이가 어때서'의 오승근(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지원이·진성·김혜연과 이항로 진안 군수 등이 참여한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