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홍수아, "중국판 상속자들 출연, 박신혜 역 맡았다"
입력 2015-08-12 10:17  | 수정 2015-08-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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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중국판 ‘상속자들에서 박신혜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지난 11일에 방송된 종편 채널 프로그램 ‘택시에는 실검녀 특집으로 홍수아와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아는 그동안 한국에서 활동을 하지 않아 결혼한 줄 아는 분들도 계시다”며 중국에서 활동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홍수아는 곧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중국 리메이크 판인 ‘억만 계승인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속자들에서 박신혜 씨가 맡았던 역할을 제가 하게 됐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앞서 홍수아는 공포영화 ‘원령 등을 찍으며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택시 홍수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홍수아 중국에서 인기 많구나” 택시 홍수아, 상속자들 박신혜 역 맡았구나” 택시 홍수아,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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