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지엠, 직원자녀 초청 ‘아이 러브 쉐비’ 행사 열어
입력 2015-08-12 10:06 

한국지엠은 11일부터 이틀 동안 직원 자녀들이 부모 직업을 체험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아이 러브 쉐비(I Love Chevy)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쉐비는 한국지엠이 판매하는 쉐보레 브랜드의 애칭이다. 한국지엠은 이 기간 동안 직원 자녀 중 초등학생 600여명을 부평공장으로 초청했다.
참가 학생들은 회사를 견학한 뒤 부모에게 평소 말로 하기 어려웠던 속마음을 글로 전달하는 ‘부모님께 편지쓰기 시간도 가졌다. 또 창의과학 체험쇼인 쉐보레 사이언스 매직쇼 마술공연을 관람한 뒤 간단한 마술도 배웠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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