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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빅뱅 월드투어’ 빅뱅, 호주·맥시코 추가공연 확정
입력 2015-08-12 09:55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빅뱅이 호주와 멕시코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2일 오전 빅뱅이 월드투어(BIGBANG 2015 WORLD TOUR MADE)를 통해 호주와 맥시코 팬들과 첫 만남을 갖고 빅뱅만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빅뱅의 월드투어는 호주 시드니, 멜버른, 멕시코는 물론 중국 연길과 대만에서도 추가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면서 오는 16일은 중국 연길 피플즈 스타디움(PEOPLES STADIUM)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9월25일부터 27일까지 대만 아레나에서, 10월7일은 멕시코 아레나 시우다드 데 멕시코(ARENA CIUDAD DE MEXICO)에서 월드투어를 펼친다”고 전했다.



YG는 또 10월17일과 21일은 각각 호주 시드니 올림픽 공원 올폰 아레나(SYDNEY OLYMPIC PARK – ALLPHONES ARENA)와 멜버른 호주오픈 주 경기장(ROD LAVER ARENA) 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뱅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약 15개국, 70회 공연을 통해 세계 140만 명의 관객과 만날 전망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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