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8초’ 첫 회 시청률 2.8%로 부진한 성적
입력 2015-08-12 09:41  | 수정 2015-08-13 10:08

‘18초 김희정 ‘김희정 ‘봉만대 ‘엑소 ‘소유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18초가 시청률 2%대 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첫 방송된 ‘18초는 전국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는 4일 방송된 SBS 단막극 ‘에이스 시청률 2.7%에 비해 0.1%P 상승한 수치이지만 기대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2.9%,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5.7%를 기록했다.
18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8초, 마리텔과 비슷한 느낌” 18초, 3% 이상은 나올 줄 알았는데” 18초, 18초 동안 시청자를 사로잡아라 그런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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