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위안화 평가 절하에 희비 엇갈린 국내 기업, 주식자금 활용 전략은
입력 2015-08-12 09:04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조치에 국내 수출 대기업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중국의 이번 위안화 고시환율 조정은 일일 절하 폭으로는 사상 최대치다.
국내 자동차 업계의 경우 중국의 이러한 조치가 수출경기 활성화를 통한 내수 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인 만큼 내수 경기가 활성화된다면 자동차 판매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전자업계는 중국 전자업체들의 수출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불리한 상황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전자업체들이 유럽과 미국 등에 진출하고 있는데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면 상당한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분간 위안화 평가 절하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종목들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현명하며, 매입자금이 더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상환 시기를 앞두고 자금마련에 고민 중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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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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