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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20kg 폭풍 감량 “남자친구에게 차이면서 2개월 만에 급하게 뺐다”
입력 2015-08-12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남자친구와 이별 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홍수아와 서유리가 출연했다.
서유리는 내가 원래 70kg 가까이 나갔다. 그러다 20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2개월 만에 굉장히 급하게 뺐다. 그런데 그때 남자친구한테 차이면서 시너지가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그런데 가슴살도 빠졌다. 그래서 보조기구를 사용하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차를 안 타고 걸어다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수아는 요즘 영화 준비를 하면서 액션스쿨을 다니면서 몸매 관리를 한다. 그리고 평소에는 필라테스를 즐겨한다”며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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