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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여자친구·소나무, 3色 걸그룹 ‘진검승부’
입력 2015-08-12 0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 걸그룹 마마무, 여자친구, 소나무가 오는 29일 경기방송(FM 99.9MHz) 특집 '평택 전국밴드경연대회'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는 신인 걸그룹 중 가장 돋보이는 이들이 출연하는 만큼 2만여 명의 관중의 관심이 쏠리만 하다. 즉석에서 바로 관객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마마무, 청순 콘셉트에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은 여자친구, 고난이도의 강렬한 안무로 걸스힙합의 진수를 보여주는 소나무다.
이들 외에도 장미여관, 매드타운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7시 경기도 평택 이충분수 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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