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말복, 삼계탕 두고 행복해보이는 민지원 '또렷한 이목구비에 깜짝'
입력 2015-08-12 08:17 
말복/사진=민지원 인스타그램
말복, 삼계탕 두고 행복해보이는 민지원 '또렷한 이목구비에 깜짝'


구하라, 이세영과 함께 '성신여대 3대 퀸카'로 불리는 배우 민지원이 오늘 말복을 맞아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민지원은 12일 말복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민지원은 삼계탕을 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물광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발레를 전공한 민지원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와 tvN '꽃할배 수사대'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으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한편 12일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인 삼복(三伏)의 마지막 날, '말복'(末伏)입니다.

'초복(初伏)'은 하지 후 3번째 경일(庚日), '중복(中伏)'은 4번째 경일, 그리고 입추 후 첫 번째 경일을 '말복(末伏)'이라 부릅니다.

초복,중복,·말복을 통틀어 '삼경일(三庚日)' 또는 '삼복'이라 부릅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