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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일 고문회의서 회담 의견 수렴
입력 2007-08-17 18:12  | 수정 2007-08-17 18:12
정부는 오늘(17일)오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 사무실에서 통일고문회의를 열고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백낙청 고문회의 의장을 비롯해 권오성 한국기독교협의회 총무 김청 이북 5도 위원장 등 고문 20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통일고문회의는 사회 각 분야의 원로급 인사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통일 문제에 대한 국민여론 수렴과 자문을 위해 해마다 2~3차례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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