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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日영화 `암살교실` 들고 공식석상 참석
입력 2015-08-11 1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1년 만에 국내 공식석상에 선다.
일본영화 '암살교실'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암살교실'로 일본 스크린에 데뷔한 강지영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사 측 관계자는 "강지영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지만 영화의 개봉에 맞춰 단 하루의 귀국 일정을 잡았다"고 전했다.
'암살교실'은 현상금 1000억 원이 걸린 정체불명의 괴물 선생인 살선생의 암살을 두고 벌어지는 문제아 3-E반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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