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테파니 “후배들의 ‘롤모델’ 되고 싶어. 나태해지지 않을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활동 재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스테파니의 새 싱글 ‘프리즈너(Prisoner)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그녀의 컴백은 지난 2012년 솔로 활동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스테파니는 내가 아이돌로 데뷔해 방송 무대에 오르는 것의 소중함을 몰랐다. 이젠 그러면 안된다는 걸 느꼈다. 그 자리에만 있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닮고싶다라고 평을 받는 가수였으면 좋겠다. 꾸준히 노력하는 가수, 나태해지지 않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신곡 ‘프리즈너(Prisoner)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세련된 곡이다.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가사에 담아냈다.
스테파니는 12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즈너(Prisoner)를 발매하고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활발히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완전 오랜만” 스테파니 몸매 진짜 좋다. 더 예뻐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