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이 최근 동해연안에 이상 저온수가 출현해 양식장과 연안을 운항하는 선박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동해 연안의 표층수온이 7일까지 24도 안팎을 보였지만 8일부터 표층수온이 급격히 내려가 동해와 삼척은 9 ~ 12도, 죽변과 강구, 포항은 13 ~ 1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소 측은 수온변화에 민감한 양식어류를 사육하는 양식장 등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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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동해 연안의 표층수온이 7일까지 24도 안팎을 보였지만 8일부터 표층수온이 급격히 내려가 동해와 삼척은 9 ~ 12도, 죽변과 강구, 포항은 13 ~ 1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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