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 관련 기사의 댓글을 일시적으로 없애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다음달 10일부터 정치 기사에 대한 개별 댓글을 없애고 정치 토론장으로 일원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기사 댓글을 통해 특정 후보자에 대한 노골적인 지지와 비방 등의 공직 선거법 위반 행위가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이버는 다음달 10일부터 정치 기사에 대한 개별 댓글을 없애고 정치 토론장으로 일원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기사 댓글을 통해 특정 후보자에 대한 노골적인 지지와 비방 등의 공직 선거법 위반 행위가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