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통일부장관의 서해 교전 발언에 대해 상식 이하의 망언이라며 즉각 해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향군은 오늘(17일) 보도 자료를 통해 "2002년 서해교전은 우리 영토를 침범한 북한 경비정의 사전 계획된 기습으로, 교전 규칙에 의거해 격퇴한 정당방위 행동이었는데 왜 반성해야 할 일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향군은 또 "이 장관의 발언은 국가안보를 위해 목숨 바쳐 군인의 책무를 다한 서해교전 희생 장병의 애국 충정을 모독한 망언"이라며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향군은 오늘(17일) 보도 자료를 통해 "2002년 서해교전은 우리 영토를 침범한 북한 경비정의 사전 계획된 기습으로, 교전 규칙에 의거해 격퇴한 정당방위 행동이었는데 왜 반성해야 할 일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향군은 또 "이 장관의 발언은 국가안보를 위해 목숨 바쳐 군인의 책무를 다한 서해교전 희생 장병의 애국 충정을 모독한 망언"이라며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