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은인으로 문근영 지목해…데뷔 속 숨은 사연 알고보니?

김혜성, 은인으로 문근영 지목해…데뷔 속 숨은 사연 알고보니?


배우 김혜성이 자신의 은인으로 국민여동생 문근영을 지목했습니다.

12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혜성이 문근영와 얽힌 데뷔 속 숨겨진 사연을 공개합니다.

김혜성은 얼짱 출신시절을 회상한 뒤 "근영이가 사무실에 추천을 한 거죠"라며 문근영의 추천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됐음을 밝혔습니다.

이어 김혜성은 "항상 은인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라며 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혜성은 태권도 시범부터 특별한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고 합니다.

한편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처음 데뷔해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원조 얼짱출신 배우로, 영화 <퇴마:무녀굴>을 통해 유선, 차예련, 김성균과 함께 스크린 열연을 예고했습니다.

거침없는 폭로와 입담이 예상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2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됩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