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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컴백 ‘스테파니’, 오늘(11일) ‘프리즈너’ 쇼케이스 진행
입력 2015-08-11 10:49 
[MBN스타 여수정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가수 스테파니가 신곡 ‘프리즈너(Prisoner)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스테파니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어 신곡 공개, 뮤직비디오 등을 공개한다.

이날 스테파니는 물론 홍종호 감독, 배우 이명훈 등이 동반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스테파니는 60년대 핀업걸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스타일리시 복고걸 콘셉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신곡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 K-POP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련된 곡으로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12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을 시작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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