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이브쇼크’ 백성현, 위기의 순간…방송국에선 무슨 일이?
입력 2015-08-11 10:35 
[MBN스타 손진아 기자] 드라마스페셜 ‘라이브쇼크의 흉기를 든 의문의 인물과 놀란 표정의 백성현 사진이 공개됐다.

백성현은 KBS2 드라마스페셜2015 시즌2의 세 번째 작품 ‘라이브쇼크에서 주인공 은범으로 출연한다. 은범은 아르바이트의 달인으로 회원 수 50만명이 넘는 ‘알바의 신 카페를 운영하며 어린 동생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이다.

‘알바의 신 카페운영자로 업계에서 유명해진 은범은 방송국으로부터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에 나와 달라는 제의를 받고 알바비를 벌자는 심산으로 출연을 하게 되지만, 토론도중 생방송을 중단하면 인질들을 죽이겠다는 협박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의문의 인물은 인질 협박사건의 주인공으로 보이며, 크게 놀라고 있는 백성현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큰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예상케 한다. 백성현이 이 의문의 인물과 만나 위기에 빠진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위기가 그에게 닥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 관계자는 ‘라이브 쇼크는 KBS 최초로 방송되는 좀비 스릴러물로 매 순간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으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더위에 지친 시청자들께 청량제와 같은 시원함을 드릴 것이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라이브쇼크는 오는 14일 오후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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