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원, 과거 성형 인정 발언?…라미네이트 말고 “몇군데 조금 조금”
입력 2015-08-11 10:16 
예원 / 사진=KBS2
[차석근 기자] 예원이 성형수술 혹은 시술 의혹을 불러 일으키는 발언을 했다.

예원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 마지막회에서 멤버들은 대부도 가족들을 위한 마을잔치를 준비했다.



이날 멤버들은 과거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붐이 쥬얼리 예원의 라미네이트 폭로 사건을 언급했다. 그러자 예원은 "얼마전 에도 라미네이트 한 이가 빠졌다. 다음날이 청불 촬영 날이라 치과를 못갔다. 만약 기침한번 했으면 이가 빠졌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붐은 "라미네이트 말고 다른 것도 하지 않았냐"고 갑자기 물었고 예원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재촉에 "몇군데 조금조금.."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예원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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