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청순한 외모에 '눈길'…침대에 누워 "이쁜척하기!"

미쓰라진 권다현, 청순한 외모에 '눈길'…침대에 누워 "이쁜척하기!"




미쓰라진 권다현이 화제입니다.

에픽하이 미쓰라진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깜짝 결혼을 발표 해 예비 신부인 권다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미쓰라진이 결혼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이날 타블로는 "지금 포털사이트 메인에 미쓰라진과 권다현의 사진이 있다. 둘이 부산 갔다왔냐"고 물었고 미쓰라진은 "예전에 갔다 온 사진인데 권다현이 SNS에 올렸다"며 "내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난 올해 10월 초에 결혼을 할 거다. 그 소식을 여러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축하를 받아야 나도 행복하게 결혼할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말했습니다.

미쓰라진과 결혼하는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씨티홀' 등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미쓰라진은 영화 '개를 훔치는 방법' 시사회장에 연인인 배우 권다현과 손을 잡고 등장했고 당시 2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한편, 미쓰라진과 결혼을 발표한 권다현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권다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안좋을땐 반대로 웃어야지...이쁜척하기!" 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습니다.

사진 속 권다현의 청순한 외모와 잡티없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