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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논란 속 암살 900만 돌파, 한국 역사상 최단기간 돌파 기록 ‘압도적인 흥행세’
입력 2015-08-11 07:28  | 수정 2015-08-12 14:12
암살 900만 돌파
암살 900만 돌파, 한국 역사상 최단기간 돌파 기록 ‘압도적인 흥행세

[김조근 기자] 암살 900만 돌파 소식이 화제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기준에 따르면 ‘암살은 오전 7시30분 기준 900만245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또 지난 7일부터 9일 기준 관객 수 107만 947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2015년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 기록을 세운 ‘암살은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개봉 주말에는 연일 24시간 간격으로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한국영화 최단기간 돌파 기록을 갈아치우는 압도적인 흥행세를 보여주며 최고 흥행 스코어를 자체 경신하는 중이다.

개봉 20일째 오전, 9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암살은 이 추세대로 간다면 2015년 한국영화 첫 천만 기록은 물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세운 1049만4499명의 올해 최고 흥행 스코어 또한 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도둑들에 이어 최동훈 감독의 두 번째 천만 영화 탄생에 충무로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암살 900만 돌파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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