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한 수해로 국보 다수 피해
입력 2007-08-17 10:17  | 수정 2007-08-17 10:17
북한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국보 16호인 '평양 연광정'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평양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또 국보 163호인 '평양 룡화사을'을 비롯해 '연광정', '대동문', '평양종' 등 다수의 국보가 비 피해를 입었다고 방송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양 문화유적관리소는 산사태로 끊긴 평양 광법사 참관도로를 복구하는 등 구역별로 문화재 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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