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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풍문 이후 러브콜 안와" 연기 도전 이어가나? 살펴보니 '폭소'
입력 2015-08-10 14:29 
백지연/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백지연, "풍문 이후 러브콜 안와" 연기 도전 이어가나? 살펴보니 '폭소'

MC 백지연이 연기 도전이 겁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백지연은 DJ김태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습니다.

이날 정찬우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찍고 러브콜이 많이 올 것 같다"고 묻자, 백지연은 "안 온다"고 단호하게 대답했습니다.

이어 "연기를 계속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백지연은 "모르겠다. 겁난다"면서 "어쩌다 잘한것이다. 기대치가 낮아서 잘한다고 한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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